싱가포르항공으로 싱가포르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좌석도 넓고 편하고 서비스도 너무 만족이었어요.
동남아여행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요즘 동남아여행을 많이 기피하게 되서 아쉽기도해요.

이것저것 재밌는영화로 시간을 때우다
.드디어 기내식시간
짜장밥이랑 닭고기? 미트볼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승무원언니가 짜장밥을 굉장히 강추해주셔서
한개씩 시켜보았습니다ㅎㅎ



요 매쉬포테이토는 부드럽고 진짜 맛있었어용
딱 내스타일~

짜잔
전 기내식에서 짜장밥을 처음으로 먹어봐요
토핑으로 계란후라이까지 굿굿
한국식 짜장밥이라기보단 중화식 짜장밥이라고 해야되나?
부추가 들어가있고 매콤한 짜장맛이었어요
넘 맛있게 싹싹 다 먹어치웠답니다
혹시 나중에 싱가포르항공에서
짜장밥이 나온다면 한번 드셔보세용ㅎㅎ
승무원언니가 괜히 추천해주신게 아니었네요


싱가포르는 처음 가보는거라
싱가포르 슬링이 너무 궁금했었거든요,
달달하니 계속 마시게 되는데
도수가 있어서 어느순간 훅 갈수도 있으니
조심ㅎㅎ
두잔마시고 푹 자면서 갔네요~
Long Bar


싱가포르 여행에서 꼭 한 번 들러보고 싶었던 곳, 바로 래플스 호텔의 롱 바(Long Bar)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 이 처음 만들어진 바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예요.


저는 일정상 점심을 먹고 방문을 했습니다!
낮시간인데도 웨이팅이 꽤 있었어요
번호표 이런건 없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ㅎㅎ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바에 들어서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 1900년대 초 식민지 시대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져요.
천천히 돌아가는 천장 팬, 빈티지한 인테리어, 그리고 바닥 가득한 땅콩 껍질
이 모든 게 롱 바만의 특별한 매력인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땅콩 껍질을 바닥에 버려도 된다는 독특한 전통이 있는데,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1층 2층 어디에 앉을지 물어보시는데
저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첫손님이었어요ㅎㅎ
뒤로 우르르 들어왔지만
싱가포르 슬링으로 주문했구요,
한잔이 꽤 후덜덜한 가격이예요
착하지 않아요ㅋ
기내에서 마셨던 싱가포르 슬링보다
더 진하고 알콜이 더 쌘느낌이었어요
안주로 먹을수 있는
테이블에 땅콩이 놓여져 있는데
땅콩껍질을 바닥에 버릴수 있어서
재밌는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ㅋ
싱가포르 슬링은 한번쯤 방문해볼만한 곳이었어요
